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극사실주의 김강용X미니멀리즘 김식 작가의 2인전, 브라운갤러리서 오픈
2023.07.07 12:35
극사실주의의 1세대 작가로 알려진 김강용 작가의 작품과 자연, 인간, 관계의 언어에 대해 이야기 하는 미니멀리즘 작가인 김식 작가의 작품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2인 기획전 ‘공간의 사유: Reflection on Void’가 6일 오픈되어 관람객 맞이에 들어갔다.
서울 강남의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 내 럭셔리 아트 콜렉션 전용 갤러리 브라운갤러리(BROWN GALLERY, 대표 홍소민)의 7월 기획전으로 준비된 ‘공간의 사유: Reflection on Void’ 전은 김강용, 김식 작가가 각각 형상화 한 다른 개념의 공간에 대하여 사유(思惟)의 시간을 가져보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민 점이 특징이다. 이번 기획전은 29일(토)까지 진행된다.
김강용 작가는 1970년대부터 벽돌그림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한국과 미국, 일본, 중국, 독일 등 해외 곳곳에서 수 차례 개인전을 개최해 왔다. ‘서울로 미디어캔버스’, ‘ART CLOUT’ 등 다수의 단체전에도 함께 했다. 김강용 작가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및 서울시립미술관, 홍익대 미술관, 성곡 미술관, 미국 LA 레더릭 아이즈먼 아트 파운데이션 등에서 소장하고 있다.
출처: 비지니스코리아(http://www.businesskorea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1793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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